LG전자 [LG 가습기]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공기청정기는 주변의 미세입자 및 냄새를 확인하여, 종합 청정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습기에서 토출되는 미세한 수분 입자를 먼지로 감지해서 종합 청정도의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에서 토출되는 수분이 공기청정기의 필터에 유입이 될 경우, 필터에 곰팡이 혹은 세균 증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필터에서 쉰내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부득이하게 같이 사용할 경우는 2.5m 이상을 유지해 주시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함께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 특히, 초음파 가습기는 수분 입자가 크기 때문에 먼지센서 및 공기청정기 필터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 [LG 가습기] 가습 필터가 훼손됐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이렇게 해보세요.
수분이 증발한 후 남은 스케일(석회질)이 외부에 흡착될 수 있습니다.
→ 물 10L에 구연산 30g 정도로 희석한 후 가습 필터를 분리해서 30분 이상 불린 후 부드러운 스펀지로 닦아주세요.
충격 및 열로 인한 변형
→ 심하게 파손 또는 변형되었다면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여 새로운 부품을 구입한 후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조금 변형되었거나 깨진 정도라면,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는지 확인하시고 소음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은 가능합니다.
LG전자 [LG 가습기] 가습기를 켜도 바람이 안 나와요
이렇게 해보세요.
전원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해 주세요.
→ 사용 중인 벽면 콘센트 또는 멀티 콘센트의 불량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센트에 드라이기 또는 다른 전기 제품을 꽂아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해 주세요.
표시창이 깜박이거나 적색 램프가 들어오는지 확인해 주세요.
→ 전원코드를 뺐다가 잠시 후 다시 꽂아주세요.
전원이 들어오는데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팬모터 이상일 수 있습니다.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LG전자 [LG 가습기] 가동 시 미세한 이상 소음이 들려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균 기능이나 이온 기능을 사용할 때 추가적인 소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 제균 기능이나 이온 기능은 내부에 위치 되어 있는 이오나이저라는 부품에서 이온을 발생시키면서 동작하게 됩니다.
이오나이저의 원리는 고전압을 발생시킨 후 이것을 공기 중에 방전시켜 전극 주변의 분자를 이온화함으로써 이온을 만듭니다.
이때 고전압을 만들면서 미세한 고주파 음이 들릴 수 있는데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전원 투입 후 미세하게 들리는 고주파음(전기음)은 정상 동작음 입니다.
→ 일반적인 가정집 전원은 AC 220V인데, 이것을 제품 내부에서 사용하려면 전압을 낮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전압을 낮추기 위해서 PCB에서 트랜스를 이용한 전력 변환을 하는데 이때 미세한 전기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약풍 운전 시 미세하게 소음이 들린다면 모터에서 발생하는 동작음 입니다.
→ 모터를 회전 시키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때 전기음이 작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바람소리에 묻힐 정도로 미세한 소음이지만 심야에 들릴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동작 소음이므로 고장은 아닙니다.
이상 소음이 심한 경우는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출처: LG전자 문제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