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hud 제품 중 어떤것이 좋을까?

 순정 옵션으로 달려나오는 hud가 가장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중에 판매되는 사제 hud 제품을 구입해서 장착하는게 대부분 일듯 합니다.


보통 hud 제품이 종류 방식을 보면,

1, OBD-2

2. GPS

3. CAN통신(이것도 어찌보면 OBD-2라고 해야되나?)

4 스마트폰 연동


현재 제 자동차엔  스마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폰터스 HUD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착한 폰터스 hud는 스마트폰에 mcon k 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mon k어플을 실행해서 실행되는 내비와 연동이 되는게, 이게 t맵 기반이였다가 몇달전이가 카카오 내비 기반으로 바꼈다는것 같은데,  관심외의 일이라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습니다.

스마폰과 연동되는 제품을 구입한 이유가 정확한 속도를 보기 위함입니다.
MCON K 어플을 별도로 실행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접속이 되는데, 이때 기본적은 과속단속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등은 유리창에 표시를 해 줍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제품을 hud 제품을 구입한건 gps속도의 정확성 때문입니다.

 

OBD -2방식  HUD 제품의 경우 계기판 속도와 같다보니 내비게이션의 GPS속도와는 오차가 있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그 차량에 맞게 제작된 제품이 아닌 범용제품이다 보니 사용시 일부 자동차에 장착시 자동차에 오류가 나는 제품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한 ODB-2를 사용한 제품임에도 계기판 속도와 딜레이가 조금있고, 속도도  차이난다는 장착후기도 있어 OBD-2 제품은 제외했습니다.

 

GPS 방식의 HUD 제품의 경우 GPS 신호를 1초당 1번 업데이트해주는 제품과, 1초당 10번 갱신해 주는 제품이 있는데, 1초당 10번 업데이트하는 10HZ 제품(2개위 위성수신)이 당연 좋은 제품일듯 한데, 판매되는 가격을 보면 1HZ나 10HZ나 가격은 비슷한 듯 합니다.
확실히 10hz 제품이 속도 반응성이 좋다고 하긴 하나 정확도가 어떠한지에 대한 글은 찾질 못했습니다.
hz가 높아질 수록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하는데..

 

또한 GPS방식이라 해도 실제 장착해서 사용해 보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속도보다 살짝높게 나온다는글이 많습니다

GPS 방식임에도 속도를 보정할 수 있는 설정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이 그러한지는 모르겠네요.

이런 GPS 방식의 HUD 제품을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2~5만원 대 정도인듯 한데, 이런 가격에 GPS의 높은 정확도를 바라는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무튼 GPS 방식의 HUD임에도 스마트폰 내비와 속도가 틀리다는것 때문에 구입을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HUD 제품의 경우는  스마트폰 내비속도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또한 순정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속도와도 일치합니다.

스마폰의 성능이 너무 좋지 않다면 아주 살짝 반응성이 떨어지긴 하나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하는 HUD제품의 경우 단점이라면 속도계 반응 속도가 너무 느리다 느껴집니다.
고속도로 같이 항속주행할때는 별 불편함이 없는데, 조금 가감속을 하는 경우라면 HUD의 속도는 보지 못할 수준입니다.

자동차 순정내비의 경우는 자동차의 가속센서라던가 일정 부분을 도움을 받는지 속도계의 반응이 그래도 보지 못할 수준은 아닌데,  스마트폰과 연동된 HUD 속도는 그냥 항속 주행주행때만 보는 편입니다.

 

혹시 괜찮은 제품이 있다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HUD가 있으면 제법 운전이 편할 듯 합니다.
이는 HUD가 반응속도가 좋고, 속도까지 정확하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별도 GPS 모듈을 구입해서 외장 GPS를 만들어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제법 괜찮은 성능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GPS 모델은 NEO 3 - M9N  제품이 제법 괜찮은 듯 보였습니다.
아마존에서 모듈만 구입하면 8~9만원 정도 하는것 같은데,  여기에 블루투스 모듈 연결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제법 괜찮다 여겨집니다.

실제로 이렇게 구성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긴하나 일상용이 아닌 트랙 주행할때 사용하는듯 합니다.


완제품으로 해서 나오는 제품이 있기는 한데,
10HZ GPS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 10만원대에서 구입 될듯하고, 20HZ 제품은 20만원 후반정도, 25HZ 제품은 30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할 듯 합니다. 물론 같은 HZ 제품이라도 비싼건 많이 비쌉니다.

 

25HZ의 경우 저렴한 제품이 어떤 GPS  모듈을 사용하는지 판매 사이트에 알아보니 정확히 어떤한 GPS모듈을 설명하지 않아 약간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할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알아보니 생각한 제품이 아닌 조금 저렴한 제품을 장착했더군요.

 

가격을 생각하면 좀 더 좋은 GPS 모듈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제품이 달려있었습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제로백 측정, 또는 트랙 주행시 쓰이는 지라  사용시 문제점은 없는 듯 합니다.

 

위에 말한  NEO 3 - M9N GPS는 드론에 주로 장착하는듯 한데, 프로그로밍만 조금 할 줄 안다면 그냥 부품을 구입해서 자작하는게 가격대비 성능면으로 아주 만족할 듯 합니다.
알면 아주 간단한데, 모르니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인데,  어느누군가 쉽게 만드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만들어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만약, 10HZ, 20HZ,25HZ GPS 제품을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내비를 사용한다면 제대로 작동될까?

여기에 대한 자료는 많이는 못 찾았지만 대부분 내비 어플에선 사용이 안된다는 글이 있는데, 찾아본 글이 지난 글이라 지금은 또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된다고 해도 최대 5HZ이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긴하나 이에 대한 글을 찾을 수 가 없네요.


 사용하는 폰과 집에 남는 공폰을 GPS 테스트를 해 보니 모두 1HZ로 초당 1번 업데이트 하네요.
혹시나 싶어 스마트폰의 내장 GPS업데이트 갱신 주기를 1HZ에서 5HZ로 변경이 가능한지 알아보니 실제 사용한 사람은 없었지만 변경은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변경을 해서 내비게이션 같은 어플에 적용하여 사용가능한지는 모르나  GPS API를 수정해서 업데이트 주기를 변경 가능하다 합니다.
이 부분을 변경하는건 알면 쉬운데 저 같이 아예 모르니 어떻게 접근하는지 자체부터 막히네요.   검색을 해 봐도 저 같이 초보자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 글이나 영상은 못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상태라야 이해가 될듯한 글과 영상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의 경우 현재 대부분의 제품은 4개의 위성을 사용하는데, 좀 오래된 스마트폰의 경우 2개의 위성만 사용하네요 집에 있는 오래된 공폰은 2개의 위성만 수신하네요.

NEO 3 - M9N GPS 제품은 25HZ에서도 4개의 위성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GPS 성능 자체만으로 본다면 확실히 우위인것 같습니다.  25HZ 사용시에도 얼마나 정확한지모르겠으나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속도계 어플을 사용시 스마트폰 대비 속도와 반등성이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하긴 합니다.


수신주기가 짧아지고 많아진 만큼 처리해야할 데이터수도 그 만큼 늘어나기에 위치의 정확도 면에선 1HZ로 하는게 더 정확하다고 하는데, NEO 3 - M9N GPS 제품은 어느정도일까?



NEO 3 - M9N GPS 제품을 자작해서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25HZ로 사용한다면 과연 내비게이션은 정상 작동은 되는지, 내비게이션은 포기하고 속도계로만 사용시 얼마나 정확하고, 반응성이 좋은 지 한번 호기심에 해 볼법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NEO 3 - M9N GPS 제품의 경우 초기 구동시 수신이 되는데까지 28~32초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이는 실 사용에도 제법 괜찮은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제품 캔통신을 통한 HUD 제품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22년부터 출시된것 같은데, 순정내비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HUD라고 합니다.


다만 속도는 순정내비의 속도가 아니라 속도계의 속도를 가져와 표시를 해주는데, 그로인해 GPS를 사용하는 순정내비와는 속도차이가 있습니다.

초기 출싲된 제품의 경우 이런 부분때문에 현재는 속도보정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줄시하는 것 같습니다.

 

속도를 계기판 속도를 읽어오기에 OBD-2에 연결하는데, 이게 일반 OBD HUD와 치이점이라면 읽어들이는 정보량의 차이 뿐인 걸까?
아무튼 사용자가 많이 없어서 인지  아님 실제로 괜찮은 제품이라서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순정내비와 연동하여 HUD 제품을 사용하면서 자동차에 이상이 생겼다는 글은 아직 보질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중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을 한번 해 볼까하고...

아~!
그리고 이 제품은 현대,기아 자동차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이네요.



결론,

NEO 3 - M9N GPS 모듈을 구입해서 공부한다 생각하고 자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순정내비연동 hud 제품이  자동차에 전혀 이상을 주지 않는다는 확신만 든다면 당장 구입하려 합니다.

제품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  구입할 제품을 선택하는건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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