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팟은 템플릿이라하고, 티스토리는 스킨이라고 하는데 티스토리에 속도가 제법 빠른 스킨으로 바꿨습니다.
속도테스트 점수를 보면 스킨이 가벼워서인지 제법 준수한 속도를 보여줬었는데, 이는 본문 내용이 글만 있고, 또 게시된 글이 몇개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던 테스트한 속도 점수가 제법 준수하다 생각했는데, 쿠팡이나 텐핑 광고를 넣어보았는데 속도가 제법 느려집니다.
특히 텐핑 소문박스 광고코드를 넣으니 많이 느려집니다. 더군다나 광고를 상단쪽에 넣을 경우 cls값이 많이 높아지는데, 더해서 카카오 자체광과까지 상단에 나타나는 경우는 더 높아집니다.
테스트 삼아 해보긴 했는데, 티스토리를 사용할 경우 카카오 자체광고가 나타나는 경우라면 스킨을 사용할때 카카오 광고가 첫 화면에 보이지 않는 것을 적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광고를 넣어 카카오 자체 광고가 첫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게 좋을 듯 하단 생각이 듭니다.
텐핑 광고 스크립트를 수정해서 사용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소문박스 광고코드를 그대로 적용하여 사용해 보니 속도가 느려집니다.
쿠팡광고를 적용했을때는 카카오 자체광고가 뜨지 않는데, 왜 그런지?
쿠팡광고를 상단에 적용해서 첫화면에서 광고가 보여질때 cls값이 범위를 살짝 넘어가는데, 레이아웃이 별로 깨지는 것 같지 않는데 값은 정상 범위를 살짝 벗어납니다.
테스트삼아 해 보았기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알아봐야겠지만 상단에 광고를 적용시 쿠팡도 그렇고 텐핑 광고도 레이아웃 변동이 없게끔 설정을 해야할 듯 합니다.,
텐핑 광고코드를 보면 그렇다지만 쿠팡은 높이를 지정해 뒀는데, 왜 cls값이 높게 나오는 거지?
애드센스도 본문상단에 나오게 할때 높이를 지정하지 않으면 스킨에 따라 틀리겠지만 레이아웃변동이 생겨 cls값이 높아지는데, 쿠팡은 높이를 지정했음데ㅗ cls 값이 높아지는건 내가 잘 못 설정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자체광고가 본문 상단에 나타날경우 cls 값이 정상범위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는듯 한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문 제목위에 광고를 넣거나 본문 대표이미지가 크게 카카오광고 위에 나타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아님 첫화면에 카카오 광고가 보이지 않는 스킨을 적용하는 것도 있는데, 전 그 중에 본문위에 광고를 넣어 cls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이용하여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듯 한데, 보통 페이지rpm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면 해결된다는 말이 있는데, 그와 더불어 최적화도 중요하다 생각듭니다.
근데, 얼마전 이 블로그스팟의 테마를 변경했는데, 구글의 방문자가 그래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뚝 떨어졌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될지 기다려보고 있는중인데 느낌상 이렇게 오래 유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블로그가 그런건 아닌것 같고, 이유를 찾아면 어려울것 같고, 그냥 복불복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언제부턴가 검새을 해 보면 블로그스팟 게물이 제법 보이는데, 그 만큼 블로그스팟 사용자가 늘어났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 블로그스팟으로 구글의 검색유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구글 계열임에도 검색 유입이 되지 않는건 그 만큼 공평하다고 생각해야될지, 아님 내가 블로그를 잘 못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지?
아무튼 검색 유입만 생각한다면 블로그스팟은 그렇게 추천 할 만한 플랫폼은 아닌듯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마땅한 대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티스토리가 카카오 자체광고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티스토리만한게 없는듯 느껴집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블로그스팟을 선택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으나, 그 장기적인 기간이 얼마를 생각해야할지는 의문이 드는부분입니다.
아무튼 저의 경우는 이러하지만 누군 블로그스팟을 사용함에도 구글과 네이버 검색 방문자 유입이 제법 있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