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가정용 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냉방] 실외기 배관 이슬 맺힘.
실외기의 배관과 연결된 금속 부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거나 물방울이 맺히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의 냉방 기능을 사용하면 에어컨 배관의 온도가 차갑게 됩니다.
이때 실외기 주변의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배관의 온도 차이 때문에 물방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배관 외부로 물이 생기는 부분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정상이에요.
특히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을 때는 실외기 바닥으로 떨어질 만큼 물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배관에 물 방울이 형성되는 부분은 자연적인 현상이에요.
실외기 밸브 부위에서 많은 양의 물이 발생하여 불편사항이 생기면 하부에 물받이를 설치해서 사용해 보세요.
엘지 가정용 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성에][냉방] 실외기 배관에 성에가 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필터 이물에 의한 현상이에요.
냉매(가스) 부족 현상이에요.
이렇게 해보세요.
먼지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냉방 사용 중 실외기의 굵은 파이프 연결 부위에 성에가 낀다면 실내기 먼지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여 공기 순환이 줄어들면서 냉기 방출이 안되어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어요.
※ 냉방이 잘 되면서 약간의 성에가 보인다면 환경적 원인으로 나타나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으니 점검 없이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예) 환절기, 실내 실외 온도가 낮을 때
냉매(가스) 부족 현상일수 있어요.
냉방 사용 중 냉방이 약하면서 실외기의 굵기가 작은 파이프 연결 부위에 성에가 낀다면 냉매 부족이나 실외기 부품의 고장 일수 있어요.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렸다 3분 후에 올려서 사용해 보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 서비스매니저여 점검을 권유 드립니다.
엘지 가정용 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갑자기 에어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방 운전 시 제품 내부의 열교환기에 공기 중의 수분이 냉각이 되어 응축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더운 여름날 차가운 물을 담은 컵 주변에 이슬이 맺히는 원리와 같습니다.
열 교환기가 축축이 젖어있는 상태에서는 외부 환경 요인의 냄새가 침착되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송풍구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습한 걸레를 빨지 않고 오래 두면 안 좋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원리와 같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설정온도를 20℃ 이하로 낮게 설정하시면 열 교환기의 냉각 효과가 지속되어 냄새가 나는 증상이 개선이 됩니다.
또한 냉방 운전 후 운전 모드를 송풍으로 바꾼 후 약 5분 정도 송풍 운전을 해주 시면 열 교환기의 수분이 건조되어 냄새가 줄어듭니다.
실내공기가 흡입되는 필터가 오염되었을 시에도 송풍구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따라 흡입 필터 청소를 탈거하여 물로 청소한 다음 필터에 베어 있는 냄새 성분이 증발되도록 그늘에 말려 주십시오.
그래도 냄새가 지속될 시에는 내부 분해 세척을 하여야 합니다.
엘지 가정용 천장형 에어컨 [LG 에어컨 에러코드] 점검코드 CH61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냉방] 사용 중 실외기실 환기창을 열지 않았어요.
[난방] 사용 중 실내 먼지 필터가 막혔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냉방] 사용 중 실외기실 환기창은 열었나요?
→ 차단기를 내렸다가 3분 후에 올리고 환기창을 개방해 주세요.
실외기 과열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주변 장애물을 정리하고 실외기실 환기창을 일직선으로 개방해 주세요.
[난방] 사용 중 실내 먼지 필터 청소를 하셨나요?
→ 차단기를 내렸다가 3분 후에 올리고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실내기 필터 막힘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 되었다면 난방기를 정지한 후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