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 코어 웹 바이탈 cls 문제.

구글 서치콘솔에서 확인해 보니 어느때부터 코어 웹 바이탈 항목을 통과하지 못했다는게 보인다.

 그래서 pageSpeed Insights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현재의 테스트값으론 cls값이 잘나온다. 근데 왜 코어 웹 바이탈에선 cls 값이 0.1이상이라고 나올까?

템플릿을 변경하고 잘 사용하던 것인데, 그 사이 수정한 부분도 없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cls값이 높아진 것일까?

특히 모바일에선 fcp 값도 엉망으로 나오는데, 왜 이런 값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pageSpeed Insights여기서 테스트 값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야  수정을 하던 뭘 하겠는데,  cls값도 양호하게 나오기에 뭘 수정해야할 지 모르겠다.


 

작년 12월 중순부터인가 갑자기 이렇게 cls값이 정상범위를 넘었다고 나오는데, 구글에서 뭔가 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요즘 티스토리도 그렇고, 블로그스팟까지 cls값이 엉망이 되어 간다.


티스토리의 경우 cls값을 잡기 위해 카카오 자체광고위에 광고를 넣었는데, 이게 또 그냥 광고를 넣으면 cls 값이 잡히지 않아서 높이를 강제로 지정해서 넣었다.

광고가 나오지 않아도 여백이 남아서 조금 보기가 좋진 않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냐 놔두고 있다.

 

 

이런 티스토리와 달리 블로그스팟은 구글에 최적화가 제법 잘되어 있는듯 하다.

물론 템플릿을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 틀려질 수도 있는부분인데,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최적화만 잘해 놓으면 워드프레스 만큼은 아니겠지만 제법 테스트상으론 괜찮은 점수가 나온다.

 

pageSpeed Insights에서 테스트 해바도 cls값은 안정적으로 나오기에 현재의 구글 서치콘솔의 코어 웹 바이탈 값이 높은건 오류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블로그스팟이 같은 구글 계열임에도 구글검색시 약간 햬택을 준다던가 하는건 1도 없는것 같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트래픽이 네이버 유입자를 구글이 넘어선적이 업는듯 한다.

뭐 이건 콘텐츠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틀려질 수도 있는 부분일 수 있지만 검색을 해 보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른걸 떠나 플랫폼의 안정성 만큼은 블로그팟은 짱인듯 하다. 여태껏 사용하면서 속도가 조금 느린감은 느낀적이 있거나, 잠시 에라가 날때도 있긴 했으나 대체적으로 서비스의 품질은 아주 좋은 듯 하다.

다만, 기본 제공되는 템플릿은 몇년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

이 기본 템플릿을 본다면 제대로 블로그스팟 운영을 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다. 

이런 덕분에 셰계의 여러 능력자 분들께서 템플릿을 만들어 유료 또는 무료로 배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 만큼은 티스토리가 나은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cls값이 높아지면서 애드센스의 페이지 rpm도 추락을 한 것일까?

일정하게 유지된던 페이지 rpm이 어느순간 뚝 떨어진게 이 cls값과 무관하지는 않을 듯 하단 생각이 드는데, 현재는 pageSpeed Insights에서 테스트 해봐도 정상범위가 뭐 어찌할 방법은 없는것 같아.

이게 잠시 구글의 오류이길 바랄분이다.

 

 

그리고 현재 구글검색에서 점점 색인되는게 풀리고 있는 중인데, 심한것은 거의 완전 색인이 다 풀려버린 사이트도 있다.

이건 나만의 문제는 아닐듯 한데, 현재 구글검색에서 큰 변화가 일고 있긴 하는 모양이다.  이변화로 인해 득을 보는 사이트들도 있겠지.


세상은 계속 변하듯이 구글검색도 그에 따라 변하는데, 그 변화의 속도가 요즘은 더 빨리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듯 하다.

 어쩜 이런 현상은 ai의 발달로 쳇gpt 같은 ai를 빌려 글을 올리는 사람이 그 만큼 많아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즉, 구글 봇이 그런 ai의 발달 만큼 성장하지 못해서 현재 이런현상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 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의 검색결과를 보면 ai와의 대결같이 보인다.

 

네이버 검색을 할때 검색어에 따라 틀릴수 있겠지만 카페글이던 블로그 글이던 ai가 쓴 듯한 글들이 상위에 대부분이 포진되어 있다.

이젠 그냥 썸네일을 보거나 아님 몇줄만 읽어 봐도 이게 ai가 쓴 글인지 감이  올 정도이니 나도 그런글을 참 많이 본것 같다.


이런 ai가 쓴것 같은 글을 필터링하기는 해야될텐데, 현재의 구글이 그 과도기가 아닌가 싶다.

네이버는 아직 크게 손을 못대고 있는듯 한데,  한번 크게 검색로직 변화가 있을듯 하다.

예전 한때 처럼 티스토나 블로그스팟의 글이 네이버에 검색이 거의 안될수도 있는 상황까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조목 검색 봇은 앞으로  다른 ai보다 더 똑똑해 져야만 검색 시장에서 살아남지 않을까 싶다.

 

워드프레스,티스토리,블로그스팟 이 3개가 주로 이용하는 블로그 플랫폼일것 같은데, 방문자 유입이 보통 네이버나 구글의 의존도가 대부분일듯 하다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 로직변화에 블로그의 방문자 유입은 크게 반응을 할 수가 있는데, 특히 개인 블로그의 경우는 이 기복이 더 심할듯 하다.

현재의 방문자가 많다하더라도 내일이라도 갑자기 뚝 떨어질 수 있는데, 그렇다고 유입 다양화를 하기엔 네이버와 구글의 입지가 너무 크게 자리 잡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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