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창호형 에어컨 [LG 에어컨 전원][일체형] 에어컨을 가동하면 차단기가 떨어져요. 사용 중 차단기가 떨어져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은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내리기 위해 초기 운전 시 소비전력이 많이 소모되는 전기 제품입니다.
많은 소비전력이 소모되는 제품으로 전용 차단기와 직접 연결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멀티탭을 사용하거나 일시적인 과부하로 에어컨 차단기가 떨어지는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전원 코드가 헐겁게 꽂혀 있으면 코드 과열 및 전원 꺼짐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코드를 빼고 30분 정도 열을 식힌 후 코드를 정확히 꽂아 재가동해주세요.
2. 멀티탭 사용을 삼가고, 벽면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여 사용해주세요.
3. 설치 환경상 멀티탭을 사용해야 한다면, 16A[암페어] 이상, 선 굵기 2~2.5㎜ 제품으로 에어컨 단독으로 사용해주세요.
스탠드형 에어컨은 멀티콘센트 사용이 불가합니다.
스탠드형 에어컨 단독 Max 전류 문제로 멀티콘센트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더라도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멀티 탭 용량 확인 방법
최대 허용 용량 : 16A × 250V = 4000W
적정사용 용량 : 최대 허용 용량의 80% 이하 [16A × 250V × 0.8 = 3200W 이하]
※ 멀티콘센트 사용 시 16A[250V] 이상 권장
에어컨 Max 전류는 평수에 따라 16A에서 20A이며, 다른 전기제품을 함께 사용하거나 폭염 등으로 인한 실외기 과열 시에는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4. 실외기 과부하 및 열기를 식혀 준 다음 차단기를 올리고 사용해주세요.
동일 증상이 반복되거나 에어컨을 켜고 3분 내 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에어컨 실외기 쪽의 문제일 수 있으니 점검이 필요합니다.
가정용 에어컨 차단기 권장 용량은 20A 이상입니다.
차단기의 용량 확인은 스위치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엘지 창호형 에어컨 [LG 에어컨 기능][일체형] 제품 뒷면으로 더운 바람이 나와요. (에어컨 작동 원리)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 기본 원리
에어컨의 기본 원리는 냉매 가스가 배관 따라 이동하며 각 주요 부품을 지나 실외기 쪽에서는 뜨거운 바람을 실내기 쪽에서는 차가운 바람을 내보내는 원리입니다.
분리형 에어컨: 실내기, 실외기 각각 제품으로 분리된 에어컨
일체형 에어컨: 실내기, 실외기가 하나로 일체화된 에어컨
일체형 에어컨 중 창문 틀에 끼워 설치하는 제품의 경우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일체화된 제품으로 제품 앞쪽으로는 차가운 바람이, 뒤쪽으로는 뜨거운 바람이 나갑니다.
일체형 에어컨이 작동하는 중에는 실내 공기와 실외 공기는 순환하지 않습니다.
공기 순환을 하고자 할 경우 제품을 끈 상태에서 환기 레버를 통하여 실내 공기를 환기할 수 있습니다.
※ 환기 레버는 제품에 따라 적용 여부 및 작동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용자 매뉴얼을 참고해주세요.
일체형 에어컨 중 이동이 가능한 이동식/포터블 제품의 경우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일체화된 제품이면서 뜨거운 열기를 배기 호스를 통해 실외로 배출합니다.
창호형 제품의 경우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일체화된 제품으로 제품 후면으로 뜨거운 열기가 실외로 배출됩니다.
만약 뒤창문을 닫거나 부분적으로만 열어두고 에어컨을 사용하면,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 냉방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호형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뒤창문이 제품 전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도록
완전히 개방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