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 아파트 꼭대기층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진해 남문 시티프라티움 2차 꼭대기층이 모두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산 명지의 대방 노블랜드도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모델 하우스를 방문해 보기도 했었습니다.   좋습니다. 복층 일부를 앞마당처럼 쓸수도 있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와는 조금 틀립니다.  복층 구조로만 본다면 어느곳이 좋고 나쁘다고는 없다고 봅니다.  복층의 쓰임에 따라 장단점이 있기에  자신에 맞는 상황이면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복층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란게 있는가 봅니다.
막상 살아본 사람들이나 살고있는 사람들 또한 복층만의 매력을 많이 느낀다고 하니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 층수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고 또한 한 라인에 2가구 정도 밖에 없기에 매물 구하기도 싶지 않을 것입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84, 74 두가지 크기만 있습니다.
209동과 208동 뒤에는 남문 하우스디가 한창 공사중에 있습니다.  내년 2월쯤에 입주 예정입니다.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는 다락이 있는 복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욕실과 부엌사이 있게 됩니다.
거실위가 앞 마당처럼 쓸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 크기가 제법 될것 같습니다.

애들의 놀이터로도 좋고 조용하게 영화감상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락은 층간소음에서도 제법 벗어날 수 있는 장소이기에 조용하게 음악감상하는 장소로 사용하던지., 애들의 놀이터로 사용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더군다가 정남향으로 된 탑층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의 추위. 여름의 더위를 감수하고서라도 충분히 살아볼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가 탑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다고 해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 중 한명도 탑층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새아파트의 위 시티프라디움 처럼 된 복층은 살아 볼 만도 할 것 같습니다.

눈 독을 많이 들이고 있었던 곳입니다.
분양가도 착하고 거기다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되었던 입주 시즌에 다시 찾아가 보기도 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빈집 없이 입주는 다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건만 허락되었다면 꼭 이곳  복층에 한번쯤은 살고 싶어했던 곳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입주가 시작될때쯤 찍은 사진들입니다.

진해 남문이 시내와 동떨어져 있고 인프라가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는 곳입니다.  그러기에 아파트 가격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남문시티프라디움 2차 앞쪽 작은 산 일부가 주택단지로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공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사중인 건물이 남문 하우스 디 입니다.  지금은 건물은 다 올라 갔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초에 입주 예정인데  몇동되지 않아 가구수는 적지만 옆의 상가단지들과 같은 평지에 있어 출입이 엄청 편할 것  같습니다.

시티프라디움 2차의 경우 뒤에 있는 상가와 단차가 있어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별도  엘리베이트를 이용해야하는데, 빈손이라면 몰라도 손수레등을 이용  자주 마트등을 이용한다면 매번 엘리베이트를 이용해 오르내려야 합니다.



단지는 그렇게 특별한 것없이 다 고만고만 한것 같습니다.
가격에 따라 조경이 따라가는지 약간 심심하단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나무들도 지금쯤은 잎이 푸르게 우거져 있을 것입니다.
바로 옆 호반베르디움도 입주를 했습니다. 남문에 아파트 단지가 하나둘 입주를 하면서 상권도 어느 정도 형성되리라 보는데 용원처럼 상권이 커지지는 못할 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속 탑층이 복층으로 된 아파트를 올려 볼 생각입니다.
시간이 허락될때마다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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