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 시티프라디움 1차 아파트 꼭대기층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문 시티프라디움 1차 최상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대수가 1,103가구로 대단지 입니다.

작년 더울때 입주 했을때 찾아가서 내부를 구경도 해 봤습니다.
그땐 입주를 거의 다 끝낸 시점이라 복층을 구경하지는 못했습니다.

남문 신도시 일부가 바다를 메워서, 시티프라디움 1차는 완전 도로와 비슷한 높이의 평지 일 줄 알았는데  아니였습니다.

아래 배치도에 보이는 아파트 앞쪽의 도로 서쪽 부분은 아파트 단지와 제법 높이가 차이가 납니다.  동쪽에 난 도로와는 거의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티프라디움 1차 단지는 전부 평지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살고자 한다면 이런 단지가  평지이건 아니건 상관없습니다.
자동차 없이 무조건 걸어만 다니면서 모든걸 해야 한다면 이런게 중요 할지 모르지만, 자동차가 있다면 이런 부분은 크게  선택에 있어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선택에 있어 복층에 대한 로망이 강하기에 맘만 앞서고 있어 이리저리 둘러도 보고 있습니다.
한창 입주장인 작년엔 꼭대기층인 복층도 매물이 제법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여기도  이사 할 여건이 안 되었기에 뒤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곳입니다.

아파트 남쪽에 있는 도로로 얼마나 많은 차들이 다닐지는 모릅니다.  추후 근처에 공단이 조정되고 하면 큰차들이 다니면 소음에서 자유롭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는 뒤쪽의 진해시내와 용원을 오가는 큰 도로와 비할바는 안됩니다.

시티프라디움 2차와 비슷 하지만 약간 틀립니다. 거실위 앞마당같은 공간 활용도가 2차에 비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평수가 적은 만큼 조금 활용도가 떨어져 보이는데 실제 살고 있는 사람의 만족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외 다락으로의 기능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로옆 상가가 공사중이지만 지금은 다 올라 갔습니다.
같은 평수이지만 타입에 따라 다락의 활용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장 무난한하고 선택 많이 하는 타입이 A타입인 것 만큼 다락도 가장 잘 되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시티프라디움 1차입니다. 오른쪽 옆엔 호반베르디움이 공사하고 있을때 입니다.
그땐 사진 바로 앞에 보이는 도로 앞쪽엔 텅 비어 있지만 지금은 상가들로 많이 지어져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 분양할 당시엔 중흥 s클래스로 알고 있는데, 공사중 중흥건설이 분리되어 시티프라디움이 생긴 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 부분일것 같습니다.

자~! 여기서 특히 눈여겨 보던 동이 있었습니다.
시티프라이움 1차의 101동입니다.
한 동에 한 라인 밖에는데 윗층로 올라가면 2가구증 1가구만 있습니다.
맞습니다.
옆집 없이 홀로 한층을 사용합니다.  이게 장단점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파트에서 그마나 주위소음에서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맘이 강한 저같은 경우 저런 곳을 아주 좋아합니다.

겨울에 약간 추워도, 여름에 약간 덥다해도 소음에서 좀 더 자유로워 진다면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층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닙니다.

자주 인터넷에 저 꼭대기층이 매물로 나오나 보았지만 저는 보지 못 했었습니다.
저런 꼭대기층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정말 행운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복층에 한층에 한집만 있는 경우는 정말 보기 드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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