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호반 베르디움, 남문 하우스 디, 시티프라디움, 리젠시빌 아파트 지나가다 찰칵~.

날씨가 너무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가을 날씨가 언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테지만 정말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그냥 집이 아닌 밖을 나서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조금 업(up)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진해의 남문지구를 그냥 지나 칠려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초등학교가 개교를 한것 같고, 호반 베르디움이 입주를 한것 같습니다.
아직 남문지구의 상가가 활성화 되기엔 조금 더 시간이 걸려야 하는지 아직 이렇다할 사람이 모이는 상가는 보이질 않습니다.
저기 보이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왼쪽편 뒤로 리젠시빌 임대 아파트가 거의 다 올라와서 입주를 압두고 있습닏.  리젠시빌은 8년 임대아파트입니다.
 하늘에 어쩜 구름 한점없이 파란 하늘이네요.
도시가 아닌 시골의 조용한 곳에 있는 아파트 단지들처럼 느껴집니다.
남문지구 뒷쪽으로 큰 도로가 있지만  여기서 사진을 찍은 위치는 좀 떨어져 있고, 아파트들로 가려진진라 자동차의 소음은 아예 들리지 않습니다.

남문지구의 모든 건물이 새로 지어진터라 깨끗합니다.
아파트에 모두 입주를 한다고 해도  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을 듯 한데 얼마나 많은 편의시설이 생길지는 시간을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위 사진은 막바지 공사에 한창인 남문 하우스 디 아파트입니다
단지는 작지만 위치적으로는 좋은 자리에 있습니다.
바로 뒤가 중심상가이고, 무엇보다 아파트 단지와 밖이 같은 평지여서 출입이 정말 편할 것 같습니다.

 호반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초등학생의 통학이 엄청 편한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큰도로를 건너지 않는 것 만큼은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나 위치의 장점은 딱 거기까지 인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내구조는 잘 빠진것 같습니다.
 바로 위 사진의 꼭대기층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홀로 한 라인만 쑥~~ 올라가 있습니다.
옆집이 없어 조금 더 소음에 안전한 탑층이라 여겨 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탑층을 무지 좋아합니다.
앞의 전망이 좋던 안 좋던 간에 소음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그런것쯤은 충분히 감내 할것 같습니다.  저에겐 탑층이 정말 TOP라 여겨 집니다.

천천히 둘러보니 아파트 주위가 조용합니다.
아직 입주를 못한 집이 어느정도 있는듯 생각이 드는데, 새 건물인 만큼 깨긋해 보입니다.
이곳 남문지구의 아파트 시세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착한것 같습니다.
주위 상권, 학군등이 시내와 차이 날수 밖에 없는 위치인만큼 가격도 그에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발전이 되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재까지의 남문지구 아파트의 경우 거래도 조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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