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경동 리인하이스트 아파트를 구경해 봤습니다. 장유에서 제일 높은 아파트일것 같은데, 직접 단지내로 들어가서 보니 제법 높게 느껴집니다.
몇동되지 않은 건물임에도 40층이란 높은 아파트이다보니 900세대 정도나 됩니다. 오피스텔까지 더하면 1,000세대 정도나 됩니다.
현재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 아파트의 경우 입주중인데, 주말같은 경우 한창 이사한다고 단지내가 시끌벅적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합니다.
입주중이라고 하기엔 많이 조용합니다. 물론 근처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기도 합니다.
장유 경동 리인하이스트 아파트의 경우 마이너스피로 인해 좀 저렴하다 생각되어 몇번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40층이란 높이에 비해 동간 거리가 좁게 느껴졌는데, 이게 건물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동간거리가 좁게 느껴지는 듯 하기도 하고, 단지 안쪽은 건물들로 빙 둘러쌓여 있어 약간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작은 평수인 (구)28평은 동남향은 107동 하나만 있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집의 방향이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론 남서방향보다는 동남향의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내부 자재들의 경우는 다른 아파트들과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율하의 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경우는 자재들이 조금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근처 중학교나 초등학교가 어디쯤 되는지 대충 알아보고 갔는데, 실제 어느정도의 거리인지가보기도 했습니다,.
중학교나 초등학교가 경동 리인하이트 아파트에서 좀 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으로 인해 입주 시즌의 주말인데도 단지내가 조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동 힐스테이트김해 아파트의 경우 좀 있으면 입주를 시작할껀데, 초등학교 배정이 한참 떨어져있는 덕정초등학교로 알고있는데, 이는 분양당시부터 정해진 것이라고 한것 같은데,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 불편을 감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파트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와 차를 타고 가야 갈수 있는 초등학교와는 큰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그렇기에 학교로 인해 아파트 시세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김해엔 동시에 많은 아파들이 너무 많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지어졌더라면 모를까 한꺼번에 많은 아파트 분양을 하다보니 그 만큼의 수요가 받쳐주질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양산의 물금신도시와는 비교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금 신도시의 경우는 동시에 많은 아파트분양이 이뤄졌음에도 부산이라는 대도시와 거의 같은 생활권라써 인지 인구유입이 부산으로써 쉽게 유입되었습니다. 물론 제법 넓은 평지의 신도시이고, 상가도 제법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김해의 경우는 인구유입이 외부에서 들어오기엔 참 애매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 창원집값이 많이 비쌀땐 창원에 직장이 있더라도 창원에서 율하로 집을 구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창원의 집값이 어느정도 내린지금 굳이 율하쪽의 집 보다는 회사와 가까운 창원에서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창원의 새아파트들은 아직도 바싸긴 합니다. 그러나 구축 아파트들은 제법 내린곳도 있습니다.
창원에 직장을 두고 있다면 김해의 새아파트보다는 창원시내의 구축아파트를 선호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김해의 새 아파트들의 경우 부산이나 창원으로부터 인구유입이 적다보니 입주시즌임에도 좀 한가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명지국제신도시나 명지 오션시티라는 곳에 아주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부산의 강서쪽에 회사를 두고 있다면 김해보다는 부산 명지쪽 아파트들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코델타시티에도 많은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텐데, 그러면 그렇수록 김해보다는 부산 명지쪽으로 사람들 쏠림이 심해질듯 합니다.
명지쪽의 아파트와 율하, 장유쪽의 아파트 가격이 제법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부산 강서구쪽에 회사가 있을 경우 명지쪽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날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몇동되지 않은 건물임에도 40층이란 높은 아파트이다보니 900세대 정도나 됩니다. 오피스텔까지 더하면 1,000세대 정도나 됩니다.
현재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 아파트의 경우 입주중인데, 주말같은 경우 한창 이사한다고 단지내가 시끌벅적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합니다.
입주중이라고 하기엔 많이 조용합니다. 물론 근처 율하 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기도 합니다.
장유 경동 리인하이스트 아파트의 경우 마이너스피로 인해 좀 저렴하다 생각되어 몇번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40층이란 높이에 비해 동간 거리가 좁게 느껴졌는데, 이게 건물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동간거리가 좁게 느껴지는 듯 하기도 하고, 단지 안쪽은 건물들로 빙 둘러쌓여 있어 약간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작은 평수인 (구)28평은 동남향은 107동 하나만 있습니다. 사람마다 원하는 집의 방향이 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론 남서방향보다는 동남향의 아파트를 선호합니다.
내부 자재들의 경우는 다른 아파트들과 비슷비슷 한것 같습니다. 율하의 자이힐스테이트 아파트의 경우는 자재들이 조금 좋아보이긴 했습니다.
근처 중학교나 초등학교가 어디쯤 되는지 대충 알아보고 갔는데, 실제 어느정도의 거리인지가보기도 했습니다,.
중학교나 초등학교가 경동 리인하이트 아파트에서 좀 멀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부분으로 인해 입주 시즌의 주말인데도 단지내가 조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동 힐스테이트김해 아파트의 경우 좀 있으면 입주를 시작할껀데, 초등학교 배정이 한참 떨어져있는 덕정초등학교로 알고있는데, 이는 분양당시부터 정해진 것이라고 한것 같은데,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 불편을 감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파트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초등학교와 차를 타고 가야 갈수 있는 초등학교와는 큰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그렇기에 학교로 인해 아파트 시세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김해엔 동시에 많은 아파들이 너무 많이 지어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기간을 두고 지어졌더라면 모를까 한꺼번에 많은 아파트 분양을 하다보니 그 만큼의 수요가 받쳐주질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는 양산의 물금신도시와는 비교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금 신도시의 경우는 동시에 많은 아파트분양이 이뤄졌음에도 부산이라는 대도시와 거의 같은 생활권라써 인지 인구유입이 부산으로써 쉽게 유입되었습니다. 물론 제법 넓은 평지의 신도시이고, 상가도 제법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김해의 경우는 인구유입이 외부에서 들어오기엔 참 애매한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 창원집값이 많이 비쌀땐 창원에 직장이 있더라도 창원에서 율하로 집을 구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창원의 집값이 어느정도 내린지금 굳이 율하쪽의 집 보다는 회사와 가까운 창원에서 집을 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창원의 새아파트들은 아직도 바싸긴 합니다. 그러나 구축 아파트들은 제법 내린곳도 있습니다.
창원에 직장을 두고 있다면 김해의 새아파트보다는 창원시내의 구축아파트를 선호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김해의 새 아파트들의 경우 부산이나 창원으로부터 인구유입이 적다보니 입주시즌임에도 좀 한가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명지국제신도시나 명지 오션시티라는 곳에 아주 많은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부산의 강서쪽에 회사를 두고 있다면 김해보다는 부산 명지쪽 아파트들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코델타시티에도 많은 아파트 분양이 이뤄질텐데, 그러면 그렇수록 김해보다는 부산 명지쪽으로 사람들 쏠림이 심해질듯 합니다.
명지쪽의 아파트와 율하, 장유쪽의 아파트 가격이 제법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부산 강서구쪽에 회사가 있을 경우 명지쪽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날 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