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습도] “냉방 사용 중/자동 건조 시” 에어컨 습도가 올라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은 습기를 포함한 더운 공기를 흡입하고, 흡입된 공기는 차가운 열교환기를 지나게 되는데, 이때 열교환기를 지나면서 더운 공기는 시원한 공기로 변하게 되고 수분 입자는 열교환기 표면에서 물로 상태 변화하여 물방울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물방울을 응축수라고 하며, 응축수는 배수 호스를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응축 되는 물의 양 만큼 제습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기술의 특성으로 냉방 운전 중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는 주파수를 낮추어 천천히 동작하거나 꺼지게 됩니다.
이때, 실외기 압축기 회전수가 감소하거나, 꺼지는 구간에서는 서서히 실내 열교환기 온도가 상승하게 되고, 응축수가 원활히 생기지 않아 습하고 덜 차가운 공기가 다시 생성됩니다.
이럴 때 습도가 올라갈 수 있어요.
자택의 평수 대비 에어컨의 용량이 더 큰 경우 빠르게 내부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송풍 구간이 자주 돌입]되어 해당 증상이 빈번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제품의 문제가 아닌 정상작동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동 건조 기능 동작시 습도가 올라갈 수 있어요.
에어컨 사용 시 내부에 맺히는 물방울을 건조해 주는 기능으로 해당 구간에서는 송풍으로만 가동됩니다.
이때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증발하여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동 건조 시 습도가 올라가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주세요.)
냉방 운전 중에도 희망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송풍 바람이 나오는데, 이때 열교환기에 맺혀있던 물방울이 증발되어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 중 습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습하다고 느껴지면 에어컨 온도를 낮추어 사용하거나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하여 사용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실외기 압축기 회전수가 감소하거나, 꺼지는 구간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면 에어컨을 지속 가동하더라도 제습이 안되거나, 습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 중 습도가 내려가지 않거나, 점점 습하다고 느껴진다면, 에어컨 설정온도를 낮추어 사용하거나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하여 사용해주세요.
엘지전자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기능] 여름철 에어컨 사용 후 장기보관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스탠드 에어컨 필터 청소
➔ 모델에 따라 분리 방법이 다릅니다.
1. 에어컨 내부 청소하기 전 전원을 끄고, 전원코드를 뽑아 주세요.
2. 스탠드 에어컨의 뒷면에서 양쪽의 필터 손잡이를 당겨 필터를 분리해 주세요.
3. 극세 필터의 상하/후크를 분리하여 내부에 있는 필터와 극세 필터를 분리해 주세요.
4. 극세 필터는 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청소해 주세요.
극세 필터의 오염이 심할 경우,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척해 주세요.
5. 물 세척 후 직사광선을 피해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물기 없이 건조 후 다시 조립해 주세요.
벽걸이 에어컨은 필터 청소
➔ 대표적으로 A Type, B Type 형으로 구분돼요.
1. 극세 필터를 꺼내주세요.
2. 청소기나 부드러운 솔로 청소해 주세요.
오염이 심하다면 중성 세제를 이용해서 싹싹! 닦아주세요.
3.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건조해 주세요.
4. 다 건조되면 다시 조립해 주세요.
※ 탈취 필터 및 TVF 등 부가 기능 필터는 모델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릅니다.
적용 필터의 특징에 따라 물 세척이 불가하며, 주기적 교체가 필요합니다.
필터가 훼손되거나 변색, 변형되었을 경우 가까운 서비스 센터나 LG전자 사이트의 [케어용품/소모품]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리모컨을 장기 보관 시 건전지/배터리를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는 게 좋아요.
➔ 리모컨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 건전지/배터리를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시면 건전지/배터리 방전과 리모컨 고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건전지/배터리가 장착된 상태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누액이 흘러내려 리모컨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 플러그를 빼놓는 것이 좋아요.
출처: LG전자
고객지원: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