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 난방 시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지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 시 실외기에서 물이 생기는 것은 자연 현상이에요.
난방 운전은 냉방과는 달리 실외기와 실내기의 역할을 바꿔서 난방을 하기 때문에 겨울철 사용 시 실외기에서 성에가 발생해요.
실외기가 성에가 많으면 난방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제상 기능]이 수행되면서 바닥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설치 장소에 따라 다른 부분으로, 추운 날씨에 배수된 물이 얼어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서비스매니저 방문을 통해 점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제상이란?
난방 운전 중 잠시 동안 냉방 운전을 함으로써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성에를 녹여주는 기능으로 자동으로 제상 기능에 돌입합니다.
성에가 녹는 과정 중 실외기에서 수증기가 발생하거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이때 실내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날개가 열린 상태에서 멈춰 있습니다.
※ 난방 중 실외기 연기 및 누수는 습도가 높은 날씨일 경우 빈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LG 3in1/ 2in1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 바람이 나오는 주변에 물방울이 맺혀요.
냉방 기능을 이용할 때 에어컨의 바람이 나오는 곳 주변에 물방울이 맺히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극세 필터에 먼지가 있어요.
장마철이라 실내 습도가 높아요.
무더위 때문에 실내 온도가 높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방 기능을 사용하면 실내의 따뜻한 공기와 에어컨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의 온도 차이 때문에 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낸 물병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아요.
특히 실내 습도가 높으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이 빠르게 뭉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나요?
→ 극세 필터를 청소해주세요.
필터에 먼지가 끼면 공기를 잘 빨아들이고 내보내지 못해 냉방 성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에어컨이 과도하게 작동해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다면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필터를 청소해주세요.
제품에 따라 극세 필터가 들어 있는 위치와 분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극세 필터를 분리한 다음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닦아주세요.
실내 습도가 높은 곳에서 냉방 기능을 사용하나요?
→ 에어컨의 표면에 맺힌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실내 온도가 희망하는 온도에 가까워지면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도 사라집니다.
장마철에 문을 열어놓으면 실내 습도도 높아집니다.
이때 냉방 기능을 사용하면 공기 중의 물방울이 더 빠르게 뭉쳐 에어컨의 바람 나오는 부분에 물이 맺히거나 수증기가 뿜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이는 에어컨을 사용할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스탠드나 벽걸이 표면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주세요.
실내 온도가 고객이 희망하는 낮은 온도에 도달하면 물이 맺히는 현상도 사라집니다.
실내 온도가 높은 곳에서 냉방 기능을 사용하나요?
→ 에어컨의 표면에 맺힌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실내 온도가 희망하는 온도에 가까워지면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도 사라집니다.
유난히 더운 날이거나 오랜 시간 요리를 하면 실내 온도가 높아집니다.
이때 에어컨의 냉방 기능을 사용하면 실내의 뜨거운 공기와 찬 바람의 온도 차이로 물방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온도 차이가 클수록 에어컨의 바람 나오는 곳 주변에 물방울이 많이 맺힐 수 있어요.
이는 에어컨을 사용할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스탠드나 벽걸이 표면의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주세요.
실내 온도가 고객이 희망하는 낮은 온도에 도달하면 물이 맺히는 현상은 사라집니다.
출처: LG전자
고객지원: https://www.lge.co.kr/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