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서서 컴퓨터를 사용해 보기위해 스탠딩 책상을 주문했습니다.
기존 책상이 있기에 추가로 높이 조절이 되는 책상을 구입할려고 해도 놓은 자리가 마땅치 하다 검색을 해보니 스탠딩 책상이라는 책상위에 높이 높이 조절되는 받침대가 있네요.

 

가격도  무척 무척 저렴하고 후기도 좋다는 평이 많아 주문을 해서 하루만에 받아보고 이렇게 설치해서이 글을 쓰면서 처음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수긍이 갈 만한 품질입니다.
높이 조절도 제원과 같이단계별로 잘 되고 무게도 너무 가볍지도않고 적당한 것 같은데, 다만 욕심이라면 견고하지 못 한점이 아닐까 싶은데,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놓고 사용하다 보면 약간 흔들거림이 있는데, 이게 약간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이것까지 고려해야한다 이 가격에 절대 구이할 수 없으리라 생가됩니다.

적당한 폭에 적당한 가로 길이 같은데, 일반 키보를 사용시엔 살짝 마우스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 여겨지는 부분이 있긴 하나 특별이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없네요.

키보드를  작은 걸로 주문하면 충분한 마우스 놓을 공간이 나올 듯 합니다.

 

노트북을 올려서 사용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장시간은 아니지만 간간히 사용해 도 괜찮을 듯 한데, 구입한 용도가 서서 컴퓨터를 하면서 기본 책상위에 올려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키높이에 맞춰 사용하는것이기에 고려한 사항이 아니였습니다.

 

 

이 가격에 이 만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중국에서 수입해서 팔겠지만 어떻게 이런 가격이 될 수있는지?

스탠딩 책상

 

이게 2만원 대 가격이인데, 제법 팔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접어 놓은면 공간을 차지 안해서 보관하기도 쉽고, 가격대비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정말  견고하고 흔들림없는 제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아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의 높이 조절되는 스탠딩 책상을 찾는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니다.

책상이 살짝이라도 흔들릴때마다  소리가 나는건 제품의 기능과는 상관없는 부분인데 고무줄로 살짝 감아 놓으니 하나도 나지 않네요.

 

기본 사용하던 책상이 있기에 추가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지만, 만약  컴퓨터 책상이 없고 처음 구입하는 경우 였더라면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전동으로 높이 조절되는 책상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컴퓨터 책상의 경우 한 번 구입하게 되면 오래 사용하는데, 전동식으로 높이 조절이 된다면 서서 하던 앉아서 하던 편리 할듯 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인터넷 쇼핑 검색을 하다 보니 정말 괜찮은 제품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는 제품을 종종 볼 수있는데,   너무 저렴해서 충동구매로 이어질 경우도 많을 듯 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제품은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는 제품이거나 중국 지구 제품인데, 특히 직구 제품의 경우 더 져렴해서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 의아한 제품도 있습니다.


다만, 직구의 제품의 경우 너무 저렴한 경우 실제 제품을 받았을 때 복불복인 경우가 더러 있기에 이 점을 감안하고 구입해야 될 듯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과 비슷한 제원의 사양을 알아보니 내가 구입했을 당시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저렵해서 좀 놀랬습니다.


현재 노트북에 삼성 ssd 4tb 한 개가 추가로 달려 있는데, 노트북 보다 이 ssd가 더 비싸다면 얼마나 노트북이 저렴한지 감이 올려나 모르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노트북 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구입한지 2년이 되어가는 제품은 찾는 이가 없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듯 보였습니다.

 

컴퓨터는 늦게 사면 가장 좋은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아마 죽기전에 컴퓨터를 사면 가장 성능 좋은 컴퓨터를 구입하는 경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기에 컴퓨터는 그냥 필요할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나오면 구입하기를 기다리다보면 아마 그 기다림이 언제가 될지 모를때도 있을 듯 합니다.



구입한 저렴한 가성비의 스탠딩 책상이 가격을 떠나 품질을 생각한다면 65점 정도인듯 하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100%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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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사용후기

 이제 20여일 정도 사용 중이다.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이 가격에 이 이만큼의 퀄리티라면 충분하다 여겨진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이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하면 만족하리라 본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모서리 마감을 보니 습기에 약할듯 보이는데,  닦을때 물티슈나 물걸레보다는 마른 휴지로만 닥아주는게 좋을 듯 싶다.


아마 근래 구입한 제품중에  가장 만족도가 큰 제품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 만큼 나의 사용목적에는 알맞은 제품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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