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냉방]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지 않아요.

엘지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냉방]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지 않아요.

전원을 켜고 [냉방] 버튼을 눌렀는데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나요?

찬 바람이 나오긴 하지만 냉방이 약한 것 같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실외기가 설치된 곳의 온도가 높아요.

냉방이 약한 기능을 선택했어요.

스탠드 뒷면의 바람 흡입구가 커튼으로 막혀 있어요.

극세 필터에 먼지가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은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냉각한 다음 멀리 보내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냉방 성능이 약해질 수 있어요.

먼저 실외기를 설치한 곳이 환기가 잘 되는지 그리고 스탠드 뒷면을 가리는 물건은 없는지 점검해 주세요.

에어컨의 기능 선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좀 더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혹시 제품 설치 받으신지 아직 2년이 안되셨나요?

→ 오랜 시간 가동해도 냉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냉매 누설의 확률이 높습니다.

제품 옆면에 부착되어 있는 설치 확인표를 확인하신 후 설치기사님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실외기실의 환기창이 닫혀 있나요?

→ 실외기 주변의 물건을 치우거나 환기창을 열어주세요.

실외기실의 온도가 높으면 뜨거운 공기가 에어컨 내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실외기의 앞, 뒤, 그리고 주변의 장애물을 치워주세요.

또 실외기실의 창문이나 환기창이 닫혀 있다면 창문을 열고 환기창의 루버(날개)를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조절해 주세요.

 

실외기가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뜨거워졌나요?

→ 실외기 윗부분에 차양막을 설치하여 외부 열기가 내부로 전달되지 않게 해주세요.

 

폭염으로 바깥 온도가 높으면 실외기 내부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바깥 온도가 18℃보다 낮거나 48℃보다 높으면 정상적인 냉방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워요.

무더운 여름철에 직사광선을 받아 실외기의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는 오랜 시간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외기 설치되어 있는 환경이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곳이라면 차양막을 설치해 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차양막을 설치를 할 경우 바람에 날리지 않게 잘 고정을 해주어야 하며 제품의 후면과 측면은 가리면 안 됩니다.

 

 

 [공기청정 단독]이나 [절전] [제습] 기능을 사용하나요?

→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하는 온도를 18℃로 설정해주세요.

가장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 단독]이나 [절전] 기능은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대신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거나 천천히 돌아가서 냉방이 약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또 [제습] 기능을 선택하면 [제습] 기능에 적용된 온도로 자동 설정됩니다.

따라서 [냉방]을 선택하고 고객이 직접 희망 온도를 낮게 설정할 때보다는 냉기가 약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리모컨의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 온도를 18℃로 설정하여 30분 이상 작동해주세요.

 

 

스탠드 표시창에 ECO모드(나뭇잎 표시)가 나타났나요?

→ 에너지를 적게 쓰는 ECO 모니터링 상태입니다.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하는 온도를 18℃로 설정해주세요.

가장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가 고객이 미리 설정해둔 희망 온도에 도달했거나 또는 [공기청정 단독]을 선택하면 실외기가 멈추고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ECO모드(나뭇잎 표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욱 강한 냉방을 원하면 리모컨의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 온도를 18℃로 설정하여 30분 이상 작동해주세요.

ECO 모니터링이 해제되며 표시창에 나타난 ECO모드(나뭇잎 표시)도 사라집니다.

 

스탠드 뒷면이 커튼으로 막혀 있나요?

→ 스탠드 뒷면의 바람 흡입구를 막는 커튼을 치워주세요.

 

스탠드형은 주로 벽 쪽에 설치하다 보니 제품 뒷면이 커튼으로 가려질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커튼이 뒷면의 흡입구를 막고 있으면 바람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없어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처럼 커튼이 제품 뒷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나요?

→ 극세 필터를 청소해주세요.

 

필터에 먼지가 끼면 공기를 잘 빨아들이거나 내보내지 못해 냉방 성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에어컨이 과도하게 작동해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다면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필터를 청소해주세요.

제품에 따라 극세 필터가 들어 있는 위치와 분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극세 필터를 분리한 다음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닦아주세요.

 

주의해주세요!

에어컨에는 극세 필터 말고도 기능이 다양한 필터가 있습니다.

극세 필터만 물 세척이 가능하며, 극세 필터 & 집진 필터 일체형이나 일부 기능 필터는 물 세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염되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청소를 하기 전 사용설명서에서 필터 관리 방법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엘지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온도][스탠드 인버터 제품][난방] 희망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꺼지지 않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버터 에어컨은 실내 온도가 희망온도에 도달해도 실외기가 꺼지지 않습니다.

➔ 제품이 꺼지지 않게 최소한의 전기로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면서 전기료를 절약하는 절전 방식입니다.

 

아래의 경우에는 실외기가 꺼질 수도 있습니다.

➔ 에어컨 용량보다 실내 면적이 적은 경우

 

실내 공간 대비 에어컨 용량을 크게 선정할 경우, 실내 온도가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과난방의 우려가 있습니다.

➔ 설정 온도에 도달하여 회전 수를 낮은 속도로 운전 중에 희망온도를 높일 경우

 

인버터 제품의 실외기는 실내 온도에 따라 압축기의 회전 수[RPM]를 조절하여 난방 능력을 많게/적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희망온도 보다 실내 온도가 많이 낮을 경우, 많은 난방 성능이 필요하므로 압축기 회전 수를 높이고 희망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가 적거나 같을 경우 난방 성능 유지를 위하여 압축기 회전 수를 낮춥니다.

 


인버터 제인버터 제어 방식 1 - 희망온도 도달 시, 압축기 회전수 감소 [압력 제어 방식]

➔ 이때에 압축기가 완전히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낮은 속도로 계속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실외기가 동작하다가 안 하다가 반복한다 또는 동작을 안 한다.]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실외기 팬모터는 외부 온도에 회전수를 조절합니다.)

 

※ 실외기가 꺼지는 경우는 희망온도 대비 실내 온도가 1도 이상 높을 경우에만 나타납니다.

인버터 특성상 실내 온도와 희망온도 차이가 적은 경우 압축기 회전 수를 낮춰 희망온도를 유지시켜 절전 효과를 높입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이전에 사용하시던 제품이 정속형이었나요?

 

난방 정속형 제품의 경우 희망온도에 도달 시 실외기 컴프레셔를 OFF 시키고 희망온도와 차이가 날 때 다시 ON 시킴을 반복하며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의 에어컨입니다.

(난방 정속형 경우 히터가 추가되어 전기료가 많이 발생하여 주로 업소용으로 사용하며 가정에서의 사용은 부적합합니다.)

때문에 전력손실이 크고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반면 인버터 제품의 경우는 희망온도에 도달하더라도 컴프레셔를 완전 OFF 한 다기보다는 필요한 에너지를 가변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손실이 적습니다.

난방 인버터 제품 모델명

FNW~, FW~ 로 시작하는 모델

정속형 제품 모델명

LPNH~ LPNZ~ 로 시작하는 모델

 

출처: LG전자

자주하는 질문:https://www.lge.co.kr/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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