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이 많이 올랐다.

기름값이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그래도 예전 2,000원 이상던 때보다는 아직 낮다고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를일이다.
앞으로 기름값이 당분간 계속 오를 조짐이 보이는데,  힘들어 할 서민들이 그 만큼 늘어날까 걱정이 된다.
전국 휘발유의 평균 가격이 현재 1612.2원이라 한다.
그나마 내가 있는 지역 근처는 아직 1500원대를 유지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차이는 거기서 거기다.
경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동안  주유소 기름값에 별로 신경 쓰지않았다. 휘발유 타가 경유차 타니 주유로 가는일이 확 줄어들어 버린다.  그 만큼 주유비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가격이 얼마인지 보지도 않고 그냥 대충 넣고 마는게 대부분이다.
한창 기름값이 내려가던 작년 초인가 제작년인가 잠시 여기근처 주유소에서 경유가 990원대를  한적이 있었다.


정말 그때 경유 몇 만원어치 넣으면 게이지가 눈금이 확 올라가는게 보였는데.....  그게 1~2년새  경유가 1340~1420원  정도 하고 있으니 그때 가격대비 제법 올랐다.

경제가 받쳐 주면서 기름값이 오르면 그나마 좋을껀데... 경제가 맨날 바닥을 기고 있다고 방송에서 하는 걸 보니 만약 기름값이 계속 오르면 힘들어 할 서민이 많이 생겨나지 싶다.

빨리 전기차나 수소차가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울 나라 자동차 회사가 좀 더 빨리 기술 개발을 하여 양산화를 빨리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우리들이 터를 잘 마련혀 주고 잘 지켜 줘야 겠지

재능은 충분히 있음에도 사정에 의해서 중도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그 아까운 재능을 잘 키우겠음 우리들이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주어 보살펴 준다면 훗날 나라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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