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바다 70리길 두번째 해양공원 입니다.

진해 stx조선소 옆 멀리 해양공원이 보인다.
조선소 옆이라 물이 더러울 줄 알았는데 너무나 깨긋해서 놀랬다.
바다쓰레기 하나 없고 조금 깊은 수심까지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아 보였다.


날씨가 흐려 바닷물이 사진에는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많이 깨끗했었다.

해산도로를 지날때 드라이브 할때 마다 보이는 곳이다.
생각보다 높이가 높아서 인지 멀리서도 잘 보인다.


예전에는  군함도 구경할 수있도록 해 놓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때의 군함은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

해양공원 추진배경은 남해안 관광밸트사업의 일환으로 남해안 관광시대의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임대한 퇴역함(강원함)을 활용하여, 한국제일의 군항도시에 걸맞는 해양공원을 건립하여 해양관광도시의 기상을 고취시키는 역사,문화,체험의 장으로 활용과 함께 관광 상품화로 지역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고 창원 시설공단 홈피에 적어 놓았다.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