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바다 70리길 출발~~

이른 새벽부터 대충 먹을 것을 준배해서 출발.
중간중간 비가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 다행히 바람이 잠잠해서 그마나 좋았다.
일찍 출발을 하였기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이곳저곳 발 가는대로 둘러 보았다.

진해바다 70리길이란?
진해바다 전체를 떠올릴 수 있고 진해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보여행길로서 누구나 처음 들어도 70리길임을 쉽게 알고 접근 할 수 있음을 뜻한다고 한다.

자~~~
진해바다 70리길 출발~~

저기 보이는 하트 모야이 포토존이다.
사진한번 찍고 70리길 출발~~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좋은 풍경일텐데, 날씨가 흐려 조금 아쉽다.
남해안의 바닷가는 역시 섬들이 많다.
동해안과는 또 다른 바닷가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