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바다 70리길 네번째 흰돌메 공원입니다.

예전엔 주말이면 흰돌메공원 주변에 차를 세우기 힘들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오늘  다시 찾은 이곳엔  사람 보기가 힘들다. 
비오는 날씨에다 전망좋던 이곳도 앞에 부산 신항이 들어서서 공장 건물만 보여서 그런지 오늘은 사람이 너무 없다.

흰돌메공원은 공모를 통해 이름을 확정했으며, 산림공원은 흰돌메공원, 전망대는 웅비대로 선정해 진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었다.

저기 진해 남문 시티프라이움과 호반베르디움 아파트가 보인다.

위 조감도에 보면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현위치인데   신항이 들어서면서 앞쪽 전망이 .....
여기서 보면 저 멀리 거가 대교도 잘 보인다.


거제도가 멀게만 느껴 졌었는데 여기서 보면 이웃동네 처럼 가깝게만 보인다.
부산신항개발로 인해 진해의 바닷가 주위가 많이 변했고, 또 변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생기고, 공장단지, 공공주택단지들이 들어섰고, 또 두동지구도 한창 공사중에 있다. 아마 얼마있지 않아 그곳에도 건물들로 꽉 들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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