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이면 어김없이 많이 찾는게 어어컨입니다.
해가 갈수록 에어컨의 효율도 조금씩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벽걸이나 스텐드 에어컨이 있다면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은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효율면에서나 성능에선 벽걸이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은 차이가 많습니다.
즉, 현재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동식 에어컨의 효율이 벽걸이 보다 낮아, 더 많은 전기를 써야 벽걸이 에어컨과 비슷한 효율을 낸다는 것이다.
전기세 걱정 없다시는 분은 이동식 에어컨을 풀로 틀로 자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이동식이나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는 이유가 세입자인 경우 주인집이 벽걸이 설치를 반대하거나. 또는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구조가 안되는 경우일 일것입니다.
벽걸이 에어컨:
효율 좋고 전기세 이동식에 비하여 적고. 소음 적고. 설치 할 수 만 있다면 해야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지금 우리나라에서 팔고 있는 이동식 에어컨의 뒷면에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호스가 있습니다.
이게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면서 열심히 방안공기 식혀놓은 공기일부 까지 함께 밖으로 배출해 버리는 구조입니다.
방안의 차가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된 만큼 문틈등로 밖의 더운 공기가 들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벽걸이 에어컨은 보통 6~7평형 짜리가 소비전력이 많아도 1,000w 넘어가는 제품이 없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동식 에어컨은 6~7평형 짜린 기본 소비전력이1,000w이상 이고 보통 1,500~2,000w 정도 되야 그마나 벽걸이 에어컨 6~7평형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을 떠나서 소음을 참고 감내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용량이 크면 클수록 소리가 커질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것보다는 그래도 시원한게 좋다 한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수면을 이루는 밤에도 가능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동식은 낮에 잠시 사용한다면 그나마 추천은 하겠지만 장시간 또는 수면 시간에 사용하는건 별로 일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냉방효율이 벽걸이보다 한참 떨어져 전기세도 문제일듯 싶습니다.
그래도 꼭 이동식 밖에 설치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잘땐 귀마개 살짝 해 주고 자면 어느 정도 될 듯 싶기도 합니다.
============================================
이동식 에어컨 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본체를 밖으로(온도센서를 길게 해서 방안에 둬야함) 빼고 냉각된 공기만 방 안으로 들어오게 호스를 연결 하거나, 소비전력이 360w적은 제품을 사용하면 소음이 그나마 줄어듭니다. 적은 용량의 에어컨인 만큼 그땐 1~2평 정도의 작은 평수에 만 해당 될듯합니다.
============================================
이동식 에어컨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에어컨의 후면부 열기를 식히는 부분을 방의 공기 아닌 외부의 공기를 끌어와서 식히고 다시 외부로 내 보내게 살짝 개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모든 이동식 에어컨이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일부 이동식 에어컨은 가능할듯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보다는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구조상 벽걸이 에어컨보다는 효율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설치만 되는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면 이동식 에어컨 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보통 4평형의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소비전력이 600w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550w 전후 일것 입니다.
이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삼성이나 엘지의 대기업 제품은 오래전부터 단종되어 나오질 않습니다.그러나 창문형 에어컨이 작은 일체형에다가 구조도 간단해 고장이 잘 나질 않아서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임에도 중고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래된 삼성이나 엘지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중고 창문형 에컨을 사용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는 조용합니다만 수면을 취할땐 많이 거슬립니다. 좀 예민한 사람이라면 힘들듯 싶은데, 귀마개를 살짝해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창문형 에어컨도 용량이 큰 12평형이런건 소음이 4평형 보다는 몇배나 더 크겠지만 보통 방에 사용하는게 3~4평형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그나마 소음이 덜 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때 칸막이를 이중으로 하면 그나마 소음을 약간 더 줄일 수 가 있습니다.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이지만 로터리씩 온도조절레버와 바람세기 조절 레버도 있습니다.
어느일정온도에 이르면 자동으로 컴프레샤가 커졌다가 다시 켜지고 하는데 송풍바람은 꺼지지(off) 않고 일정하게 계속 나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시 에어컨 진동으로 인해 창틀이 떨릴 것인데,이게 이웃에게 피해가 될 정도 인지는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필히 창틀위에 완충될만한 애들 놀이매트등을 2~3겹이상을 깔고 창문형 에어컨울 설치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아랫집,윗집 없는 주택이라면 상관없겠죠.
작은 창문형 에어컨이지만 어지간한 작은방 정도는 충분히 시원하게 해 줍니다.
전기세도 괜찮을듯 싶고 효율도 이정도면 벽걸이 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설치시 조금 힘들지만 성능과 효율은 좋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효율이 100%이라면 창문형 에어컨은 70~80%수준, 이동식은 50~60%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생각한 것이니 그냥 참고로 읽어주세요.
해가 갈수록 에어컨의 효율도 조금씩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 벽걸이나 스텐드 에어컨이 있다면 이동식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은 생각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효율면에서나 성능에선 벽걸이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은 차이가 많습니다.
즉, 현재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동식 에어컨의 효율이 벽걸이 보다 낮아, 더 많은 전기를 써야 벽걸이 에어컨과 비슷한 효율을 낸다는 것이다.
전기세 걱정 없다시는 분은 이동식 에어컨을 풀로 틀로 자도 괜찮습니다.
대부분 이동식이나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보는 이유가 세입자인 경우 주인집이 벽걸이 설치를 반대하거나. 또는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할 구조가 안되는 경우일 일것입니다.
벽걸이 에어컨:
효율 좋고 전기세 이동식에 비하여 적고. 소음 적고. 설치 할 수 만 있다면 해야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지금 우리나라에서 팔고 있는 이동식 에어컨의 뒷면에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호스가 있습니다.
이게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면서 열심히 방안공기 식혀놓은 공기일부 까지 함께 밖으로 배출해 버리는 구조입니다.
방안의 차가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된 만큼 문틈등로 밖의 더운 공기가 들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기에 벽걸이 에어컨은 보통 6~7평형 짜리가 소비전력이 많아도 1,000w 넘어가는 제품이 없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동식 에어컨은 6~7평형 짜린 기본 소비전력이1,000w이상 이고 보통 1,500~2,000w 정도 되야 그마나 벽걸이 에어컨 6~7평형과 비슷한 성능을 내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것을 떠나서 소음을 참고 감내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용량이 크면 클수록 소리가 커질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시끄러운것보다는 그래도 시원한게 좋다 한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수면을 이루는 밤에도 가능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동식은 낮에 잠시 사용한다면 그나마 추천은 하겠지만 장시간 또는 수면 시간에 사용하는건 별로 일듯 싶습니다.
무엇보다 냉방효율이 벽걸이보다 한참 떨어져 전기세도 문제일듯 싶습니다.
그래도 꼭 이동식 밖에 설치 할 수 없는 경우라면 잘땐 귀마개 살짝 해 주고 자면 어느 정도 될 듯 싶기도 합니다.
============================================
이동식 에어컨 소음을 줄이는 방법은 본체를 밖으로(온도센서를 길게 해서 방안에 둬야함) 빼고 냉각된 공기만 방 안으로 들어오게 호스를 연결 하거나, 소비전력이 360w적은 제품을 사용하면 소음이 그나마 줄어듭니다. 적은 용량의 에어컨인 만큼 그땐 1~2평 정도의 작은 평수에 만 해당 될듯합니다.
============================================
이동식 에어컨 효율을 높이는 방법은 에어컨의 후면부 열기를 식히는 부분을 방의 공기 아닌 외부의 공기를 끌어와서 식히고 다시 외부로 내 보내게 살짝 개조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모든 이동식 에어컨이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일부 이동식 에어컨은 가능할듯합니다.
창문형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보다는 효율이 좋습니다. 그러나 구조상 벽걸이 에어컨보다는 효율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설치만 되는 조그마한 공간이 있다면 이동식 에어컨 보다는 창문형 에어컨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보통 4평형의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소비전력이 600w를 넘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550w 전후 일것 입니다.
이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삼성이나 엘지의 대기업 제품은 오래전부터 단종되어 나오질 않습니다.그러나 창문형 에어컨이 작은 일체형에다가 구조도 간단해 고장이 잘 나질 않아서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임에도 중고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오래된 삼성이나 엘지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중고 창문형 에컨을 사용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습니다. 소음도 생각보다는 조용합니다만 수면을 취할땐 많이 거슬립니다. 좀 예민한 사람이라면 힘들듯 싶은데, 귀마개를 살짝해야 될것 같습니다.
물론 창문형 에어컨도 용량이 큰 12평형이런건 소음이 4평형 보다는 몇배나 더 크겠지만 보통 방에 사용하는게 3~4평형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그나마 소음이 덜 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할때 칸막이를 이중으로 하면 그나마 소음을 약간 더 줄일 수 가 있습니다.
오래된 창문형 에어컨이지만 로터리씩 온도조절레버와 바람세기 조절 레버도 있습니다.
어느일정온도에 이르면 자동으로 컴프레샤가 커졌다가 다시 켜지고 하는데 송풍바람은 꺼지지(off) 않고 일정하게 계속 나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시 에어컨 진동으로 인해 창틀이 떨릴 것인데,이게 이웃에게 피해가 될 정도 인지는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필히 창틀위에 완충될만한 애들 놀이매트등을 2~3겹이상을 깔고 창문형 에어컨울 설치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아랫집,윗집 없는 주택이라면 상관없겠죠.
작은 창문형 에어컨이지만 어지간한 작은방 정도는 충분히 시원하게 해 줍니다.
전기세도 괜찮을듯 싶고 효율도 이정도면 벽걸이 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동식 에어컨보다는 설치시 조금 힘들지만 성능과 효율은 좋습니다.
벽걸이 에어컨 효율이 100%이라면 창문형 에어컨은 70~80%수준, 이동식은 50~60%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생각한 것이니 그냥 참고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