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국제신도시 참 많이 변했다.

초창기 명지 국제신도시 만든다고 한창 공사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따라서 상가도 제법 많이 들어서고...  신도시의 모습을 갖추어져 간다.

그러나 아직 신도시라고 하기엔 주위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정말 많이 변했다.
변한건 집값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위의 환경과 별개로 기대심리 만으로도 너무 집값이 올라버린것 같다.

이런 경우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내려 올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 사이 더 도시가 커져 버리면 어떻게 될지는.....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기대심리가 크다 하지만 주위 인프라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 곳이다.


아직 신도시 다운 신도시가 될려면 시간이 많이 많이 필요 할듯 싶다.

그게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빠른시간내엔 불가능할듯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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