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원래 띠밭늘이라고 불렸는데 2002년 경 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TV드라마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저기 보이는 풍차는 거제시에서 2009년 11월 완공했습니다.
이 풍차를 보기 위해 저도 이렇게 주차하는데 근 1시간여를 헤메고 있었습니다.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우는 것 만큼 바람이 쏴~~ 붑니다.
찾아간 날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마 1년 내내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산과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오가는게 편해지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주차를 하기위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하다 생각되는데, 평소 30분이상의 차량 정체는 명절이나 주말에 가끔 격어보는 나로서는 조금 참기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