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겨울에 찍은 것들이다.
추운 겨울이건 더운 여름이건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다.
입구부터 숲이 우거진 거리를 거닐기에 좋게 만들어져 있다.
통토사 규모가 어마어마한것 같다. 전체를 구석구석 둘러볼려면 하루종일 둘러봐도 힘들듯 싶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15교구 본사라고 한다.
한국 3대 사찰(삼보사찰)의 하나로,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있어 불보사찰, 적멸보궁이라고도 한다.
단, 적멸보궁이란 말이 통도사 전체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 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게유산으로 등재했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하였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르 회통하여 일체 중생을 제도 한다는 뜻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통도사 입구 쪽에 있는 성보박물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불교 전문 박물관으로 특히 600점에 달하는 불교 회화가 전시되었다. 전 세계를 통틀어 불화 부문에서 손에 꼽힐 만한 규모라 한다.
주민등록상 양산시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도보기준 어른 1명 3,000원 단체 2,500이고 차량은 따로 요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