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신도시 둘러보기.

예전에 찾았던 현풍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구지공단이 활성화 되었는지 현풍의 인구 유입이 엄청 많아진것 같다.
작은 신도시 느낌이 들정도로 이젠 사람들이 거리에 제법 보인다.

왕창 지어대던 아파트에 언제 사람들이 다 들어오나 했지만 우려와 반대로 금새 사람들이 입주 한것 같다.

2010년 전 까지만 해도 대부분 넓은 농지였는데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근처에 같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국립대구과학관, 계명대학교 현풍캠퍼스, 경북대 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 연구원등이 있다.
반도유보라가 한창 입주중일때도 찾아갔었다.

내부도 구경해 보았는데 대부분 아파트가 그르하듯 별다른 특색없이 비슷비슷하다.

다만 반도유보라의 동쪽에 있는 동들은 특히 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제법 날듯 싶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인프라도 갖춰져 있지만 그때는 중간중간 상업지역에 빈땅들이 제법 보였었다.

아파트 가격이 그때 분양가격보다 많이 올랐다.




초기 한창 입주때만 하더라도 가격이 제법 저렴해서 25평의 경우 2억 밑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몇년전의 부동산 광풍에 훅~~~ 오르고 난 뒤 지금까지도 별로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

풍경채 2차의 경우 25평인가26평이 한창 입주일때 1역8~9천 정도 한 걸로 기억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해서 거의 계약까지 할려고 할뻔하다가 포기해 버렸다.

그 후 몇달사이 총알 처럼 가격이 순간 훅~~ 뛰어 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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