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케이블카애서 바라 본 풍경들.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라고 합니다.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흔드림을 최소화한 든든한 안전장치로 설계되었고, 순간 돌풍과 강품 등 돌발 상황을 대비해 모든 지주에 풍향, 풍속 계측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지지하고 있는 철탑부분을 통과할 때마다 덜컹거리는 진동으로 공포감을 느끼는데,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모든 구간이 무진으로 운행되어 케이카를 타고 있는 내내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흐르는게 잘 안 보이지만 저 다리 밑 쪽은 물살이 많이 세다 합니다. 
경치 좋다~~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대 최장의 구간이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는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 케이블카는 섬과 바다와 산을 잇는 그리고 3개 정류장의 승하차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10인승 중형 캐빈을 이용하고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아파트 30층 높이에서 관람 하실수 있습니다.








바다 경치가 일품이다.

날씨가 깨끗한날은 정말 볼 만만 장관이 펼쳐질 것 같다.






일반 캐빈은 총 45대 중 30대로 빨간색을 되어 있으며 외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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