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오후쯤에는 그칠것 같아 밖을 나섰는데 빗줄기가 더 굵어져 버립니다. 생각했던 장소는 뒤로 하고 근처 가까운 곳을 그냥 산책이나 하면서 주위에 핀 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 볼 수있는 꽃들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사진에 담아 보는건 오랜만인데 약간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휴대폰(mobile phone)의 카메라( Camera )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은 이것보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 향토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계승, 그리고 옹기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은 것입니다. 폐교한 온양읍 온양초등학교 삼광분교를 빌려 2001년 부터 운영하던 울주 향토사료관을 옹기마을내에 박물관으로 이전, 확대애서 2013년 5우러2일 개관 하였습니다. 울주지역에서 농사지을때 사용하던 농기구를 계절 순서에 따라 감상할 수있게 해 놓았습니다. 옛날 벼를 수확할…
예전에 찾았던 현풍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구지공단이 활성화 되었는지 현풍의 인구 유입이 엄청 많아진것 같다. 작은 신도시 느낌이 들정도로 이젠 사람들이 거리에 제법 보인다. 왕창 지어대던 아파트에 언제 사람들이 다 들어오나 했지만 우려와 반대로 금새 사람들이 입주 한것 같다. 2010년 전 까지만 해도 대부분 넓은 농지였는데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근처에 같이 대구경북과학기…
몇번 여기를 지나치기만 했지 정작 저 다리를 건너 보질 못 했었다. 차는 왜관시내와 반대편 강 건너에 세워놓았다. 햇볕이 구름에 가리고 바람이 조금 불기는 하지만 걷기엔 더 없이 좋은 날씨 였기에 울 부부는 같이 건너편 까지 갔다와 보기로 했는데 경치가 제법 좋았습니다. 칠곡 왜관 철교 - 등록 문화재 제 406호이다. 이 다리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경부선 철도교로, 1941년 11월30일 이곳에서 북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