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폭포, 배내골, 운문령 드라이브.

배내골을 지나면서 본 계곡물,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만큼 도로가 주변의 개울물도 깨끗하게만 보입니다.
물이 차가울줄 알았는데 더위로 인해서 인지 따뜻하게만 느껴집니다.


 

잠시 동안 발 담그며 놀다 다시 출발~



파래소폭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기 배 같이 보이는 건물이 이런 골짜기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사람들이 제법 찾아오는 곳인 모양이다.


왼쪽에 계속이 있는데 사람들이 제법 많다.
물도 개끗하고 숲속이라 그나마 약간 더위가 덜한 것 같다.

주말쯤 되면 주차 전쟁이 되지는 않을런지?


안내소에 폭포까지 거리가 얼마정도 되냐고 물어보니 한참 가야 한단다.
신발도 슬리퍼에다가 날도 덥고 그냥 좀더 시원해 지면 찾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출발~


운문령이다.  고래넘어가는 정상이다.
이 더운 날씨에도 등산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그만큼  경치가 좋은 곳일까?


운문산 자연휴량림입구다.
여기까지 오는 길이 고갯길이고 꼬불뽀불해서 조금 힘들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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