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이른 아침 잔뜩 흐려있던 날씨가 결국 오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오후 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열매가 익어갈 시기에 비가 너무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창원의 마산 구암동 롯데캐슬 아파트가 올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재건축되어 지어진 아파트인데 위치적으로 꽤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단독주택이나 낮은 아파트만 있을 땐 몰랐는데, 재건축되어 높은 아파트 건물로 변해 버리니 아파트 단지의 앞,뒤 도로가 너무 가까이 있어 보여 집니다.
근처에 재래시장도 있어 살기엔 너무 좋을꺼라 생각되었는데, 막상 높은 아파트 건물로 변해 버리니 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신경쓰일듯 합니다,
또한 재건축된 땅이 거의 평지에 가까워 재건축 되어라도 기존 도로와 아파트 단지의 높이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듯 하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철길있는 도로에서 아파트 단지 1층 까지의 높이 차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근처에 높은 아파트가 없어서 인지 롯데캐슬의 아파트가 유독 높아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뒤로 고속도로의 소음이 제법 날듯 한데, 방음벽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층수 이상인 세대는 뒷쪽 베란다 문을 열어놓으면 많이 시끄러울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앞동의 경우 조망은 앞에 가리는 것 없이 좋을 듯 한데, 도로위의 자동차 소음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습니다. 소음에 조금 민감하다면 단지 안쪽에 있는 동이 좋을 듯 하고, 소음보다는 조망을 원한다면 앞동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단지 앞쪽 도로에서 아파트 단지 위 까지 제법 높습니다. 이렇게 사진(photo)을 찍으니 무슨 언덕위에 있는 아파트 같이 보입니다.
윗쪽 수도권에도 그런지 모르지만 근래에 지어지는 롯데캐슬 아파트의 경우 롯데캐슬만의 특색이 없어 보이고, 그냥 무난한 아파트 단지와 다를바 없이 보이는데, 내부는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 단지 안의 조경은 구경해 보질 못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는 않았습니다.
어딜 들렀다가 오후쯤 다시 부산방향쪽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온통 하늘이 뿌옇게 보입니다.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게 보이질 않네요.
롯데캐슬 아파트 뒷쪽의 고속도로 일부 기존방음벽이 훨씬 높게 새로 설치 되긴 했지만 도로소음을 얼마나 차단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정말 운전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앞차와의 거리는 FM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드니 운전할땐 늦으면 늦는대로, 아주 장거리 운행을 하지 않은 이상 목적지까지 과속을 한다한들 몇분 차이 안 나는걸 알기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규정속를 지키며 운전을 나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앞차와의 거리를 제법 두고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의 물보라로 인해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터인데 바로 앞에서 터프하게 획~ 끼어들면서 추월해가는 모습이 불안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모두들 비 많이 오는날은 운전 조심들 하세요.
가다가 차가 밀려서 가다서다를 반복할때 옆을 보니 예쁜 백일홍이 피어 있었는데. 차는 밀리지만 짜증은 밀려오질 않네요.
열매가 익어갈 시기에 비가 너무 자주 내리는 것 같습니다.
창원의 마산 구암동 롯데캐슬 아파트가 올 7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재건축되어 지어진 아파트인데 위치적으로 꽤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단독주택이나 낮은 아파트만 있을 땐 몰랐는데, 재건축되어 높은 아파트 건물로 변해 버리니 아파트 단지의 앞,뒤 도로가 너무 가까이 있어 보여 집니다.
근처에 재래시장도 있어 살기엔 너무 좋을꺼라 생각되었는데, 막상 높은 아파트 건물로 변해 버리니 도로의 자동차 소음이 신경쓰일듯 합니다,
또한 재건축된 땅이 거의 평지에 가까워 재건축 되어라도 기존 도로와 아파트 단지의 높이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듯 하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철길있는 도로에서 아파트 단지 1층 까지의 높이 차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근처에 높은 아파트가 없어서 인지 롯데캐슬의 아파트가 유독 높아보입니다.
아파트 단지 뒤로 고속도로의 소음이 제법 날듯 한데, 방음벽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 층수 이상인 세대는 뒷쪽 베란다 문을 열어놓으면 많이 시끄러울수도 있을 듯 합니다.
앞동의 경우 조망은 앞에 가리는 것 없이 좋을 듯 한데, 도로위의 자동차 소음이 얼마나 클지 모르겠습니다. 소음에 조금 민감하다면 단지 안쪽에 있는 동이 좋을 듯 하고, 소음보다는 조망을 원한다면 앞동이 좋을 듯 싶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 단지 안의 조경은 구경해 보질 못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는 않았습니다.
어딜 들렀다가 오후쯤 다시 부산방향쪽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온통 하늘이 뿌옇게 보입니다. 사진에는 비가 내리는게 보이질 않네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은 정말 운전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앞차와의 거리는 FM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거리를 두고 운전을 합니다.
나이가 조금씩 드니 운전할땐 늦으면 늦는대로, 아주 장거리 운행을 하지 않은 이상 목적지까지 과속을 한다한들 몇분 차이 안 나는걸 알기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규정속를 지키며 운전을 나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앞차와의 거리를 제법 두고 운전을 하다보면, 앞차의 물보라로 인해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을 터인데 바로 앞에서 터프하게 획~ 끼어들면서 추월해가는 모습이 불안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모두들 비 많이 오는날은 운전 조심들 하세요.
가다가 차가 밀려서 가다서다를 반복할때 옆을 보니 예쁜 백일홍이 피어 있었는데. 차는 밀리지만 짜증은 밀려오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