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 석동 우림필유 아파트 최상층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창원 진해에서 아주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림필유 아파트의 최상층도 복층(다락)으로 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롯데마트와 하나로 마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위치에 있는 것 만큼 주위의 아파트들 보다 시세가 조금 더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근처 안민터널을 건너가면 창원(성산구) 공단이기에 창원에 직장을 두고 있는 사람의 경우도 충분히 우림필유에 거주해도 괜찮은 위치입니다.  아~! 참.  진해도 창원이지요.
예전엔 출퇴근 시간때 안민터널을 지나갈때면 항상 차들로 밀려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고층이 15층이란 점도 참 마음에 듭니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은 가장 적당한 높이가 15층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1000여세대수라도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보다 높이가 낮다보니 동수가 제법 됩니다.
탑층이 다락 있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 당시 분양한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의 다락이 있는 탑층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탑층의 외벽 디자인은 특색있게 잘 되어 있는데,  화창한 날 보여지는 우림필유의 아파트가 예뻐 보이기도 합니다.
진해시 자체가 겨울엔 따뜻한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
뒤로는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있어 겨울의 찬바람을 잘 막아주고, 앞(남쪽)으로는 뻥 뚫린 바다라 여름날 남쪽의 바람이 잘 불어 줍니다.




건물 높이가 높지 않아서 단지 안에서도 갑갑하다는 느낌이 없을 것 같이 보입니다.
날씨가 정말 화장한 날씨인게 사진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림필유 아파트 앞에 있는 하나로 마트입니다.
탑층 외벽 디자인을 저렇게 해 놓으니 아파트라기 보다는 층수도 많이 높지 않아서 인지 약간 고급 빌라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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