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의 길거리에 핀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다.

공유일인 오늘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도 살랑사랑불고 날씨도 가을날씨처럼 맑고 깨끗합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게 보이고 떠 다니는 구름을 보니 더할나위 없는 평온함 까지 느껴집니다.
이른 새벽엔 겨울이 다가왔나 싶을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정오가 넘어갈쯤엔 약간 더위를 느낄정도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만히 심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히야 할듯 싶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으면서 꽃을 피웠던 나무들을 예전엔 관심조차 없었기에 지나가면서도 있는 줄도 몰랐는데. 관심을 가지고 지나가니 이렇게 예쁜 꽃들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날씨가 이젠 추워져 꽃을 찾아보기 힘들꺼란 생각을 했는데, 내 예상은 빚나간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화창해서 박에선 휴대폰의 액정이 잘 보이질 않아 찍은 사진을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촛점이 흐려진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진해의 앞바다엔 평소보다 더 많은 큰배들이 정박해 있는것 같이 보였는데, 태풍이 올라온다고 뉴스를 본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이곳 진해 앞바다로 정박해 있는 것인도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좋은 거에 비해 사진이 넘 못 나온것 같습니다.
물론 막찍은 휴대폰 카메라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촛점이 안 맞는게 너무 많네요.
요즘 날씨(Weather)엔 모기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약간 그늘진 숲풀 속엔 모기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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