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담을 항아리 사러 울산 옹기축제에 갔다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날씨가 초여름 날씨처럼 약간 더운날입니다. 바람이 살살 불어서 그렇게 덥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라 딱 나들이 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장 담을 항아리를 살겸 해서 울산 옹기축제를 찾았습니다. 2년 전쯤에 갔을땐 축제가 막 끝난 후 주말이였는데 그땐 정말 한산해서 박물관 바로옆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축제기간중인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주차장이 부족할 듯 싶었는데, 추가로 마을근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