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astern coast of Korea

울산 간절곶에서 진하 해수욕장~ 경주 감포해수욕장까지 바람쐐러~~.

날씨가 무더워 지기 시작할쯤 울산의 간절곶을 찾았다. 1~2년에 한번씩 찾아와  보는데 , 이번에 다시 찾은 간절곶은 약간의 공사로 인해 우체통이 아래로 이동해 있었고 몇몇 조형물이 없어지거나 새로 생겼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 등대. 간절곷 등대는 동해 바다를 지나 다니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다의 길잡이로써,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후 지금까지 쉬지않고 등대 불을 비춰주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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