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Gumi-si) 문성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꼭대기층이 복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든 동의 꼭대기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는게 아니고, 전용면적 74와 84제곱터 라인만 꼭대기층이 복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1층에 지하 다락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세대수가 1,000가구가 넘어가는 대단지 입니다.
옆의 문성 자이와 같이 붙어 전체적인 단지가 크게 보입니다.
구미에서 첫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문성2지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라고 합니다.
올 봄쯤에 입주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빈집없이 다 입주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의 문성 자이(xi)와 조경에서는 조금 차이 나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무들이 어느정도 자라면 비슷해 질것 같기도 한데, 문성 자이 만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락의 크기가 작은 만큼 옥상(rooftop)의 빈공간을 테라스 처럼 넓게 쓸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이부분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가능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사용 할 수 있다면 제법 괜찮은 복층인 것 같습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파트만 덩그러니 지어져서 인지 주위가 허전에 보입니다.
올 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아파트 뒤쪽으로 건물들이 중간중간 들어서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파트 앞쪽으로는 낮은 산이라 조용합니다.
어쩜 앞동에 사시는 분들은 맑은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 하는 날도있겠단 생각도 해 봅니다.
공장단지와도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고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와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 아파트 단지 전체가 조용합니다. 옆의 문성 자이도 마찬가지로 조용한것 같습니다.
문성2지구의 아파트와 확장단지 아파트중에 선택을 할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용한 곳에 살고 싶으면 문성 2지구가 나을 듯 한데,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 한다면 확장지구에 있는 아파트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장지구에 대형마트도 들어올꺼라 한걸 본것 같습니다.
문성2지구의 서희나 자이 아파트 뒤쪽으로 건물이 어느정도 들어서면 조금 더 살기가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미 5공단이 완공되고 공장이 들어서서 인구 유입이 되면 구미가 활력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근래 구미는 인구에 비해 아파트 분양 물량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성 파크자이 아파트의 경우 외부에서 보여지는 건물이나 조경은 정말 잘 해 놓은 것 같습니다. 문성 파크자이의 경우 꼭대기층이 복층은 없지만 옥상에 잔디를 심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겨울 추위나 한여름 더위가 조금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