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화왕산 군립공원, 밀양역, 영남루, 드라이브.

화왕산군립공원의 자연휴양림에 잠시 들었었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숲속을 찾았는데, 창녕 시내와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인지 온통 나무숲 밑에 사람들이었다.

숲속의 공기는 딱 들이쉴때 부터 도시의 쾌쾌한 공기보다 상쾌하다는 걸 느낄 수가 있다.
매일 이런 공기를 마쉬며 살기위해 시골에서 사는건 어떨까 생각 해 보지만 아직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항상 생각하고 있는게 시골 생활의 동경이다.





밀양역이다.
1905년 1월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서 1982년 12월 역사를 신출하였다 합니다.
KTX새마을호,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화물,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담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지나가면서 오른쪽에 보이는 영남루,
예전 어느 인기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영남루에 대해선 다시 글울 올려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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