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필지도 모를 것 같았던 화분이 이제 슬슬 꽃을 피우려고 합니다.

얼마전 가족이 화분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잖아도 집에 하나둘 화분을 사 오다 보니 베란다에 화분들로 꽉 찼습니다.  봄이되니 꽃을 피워보기는 좋습니다.  어떤꽃은 정말 오랫동안 피어있으면서도 꽃잎이 잘 떨어지지 않고, 어느 화분은 벗꽃처럼 피었다가 우르르 떨어지기도 합니다.  개발 선인장인데 한참을 저렇게  활짝 피지 않고 있네요. 예전엔 꽃이 이렇게 크지 않았던것 같은데, 이 선인장도 나이를 먹고 커서 꽃도 크게 피우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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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화단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봄이 오면서 하나둘식 베란다 화단에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로즈마리꽃도 피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물을 주지 않아서 로즈마리꽃이 그렇게 오래동안 피어있질 못했습니다.  거의 고사 직전에 물을 한동안 안 주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혼자서 물을 주고 관리하면 되는데, 여럿이 화분에 물을 주다보니, 어찌다하보니 다른 화분엔 물을 흡뻑 한번씩 주었는데, 유독 그 로즈마리 화분만 물을 주지 않았네요. 저 또한 가족중 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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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의 길거리에 핀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다.

공유일인 오늘 날씨가 나들이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도 살랑사랑불고 날씨도 가을날씨처럼 맑고 깨끗합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게 보이고 떠 다니는 구름을 보니 더할나위 없는 평온함 까지 느껴집니다. 이른 새벽엔 겨울이 다가왔나 싶을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정오가 넘어갈쯤엔 약간 더위를 느낄정도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만히 심한 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히야 할듯 싶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있으면서 꽃을 피웠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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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오후쯤에는 그칠것 같아 밖을 나섰는데 빗줄기가 더 굵어져 버립니다. 생각했던 장소는 뒤로 하고 근처 가까운 곳을 그냥 산책이나 하면서 주위에 핀 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 볼 수있는 꽃들이지만 이렇게 가까이 사진에 담아 보는건 오랜만인데 약간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휴대폰(mobile phone)의 카메라( Camera ) 성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은 이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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