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젠 제법 쌀쌀해져 갑니다. 무덥던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을 문턱에 두고 있다니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얼마 안으면 나이만 한살 더 먹어가는데, 가는 세월 잠시 묶어 두고 싶네요.
얼마전에 키워보겠노라고 한 쪽파가 많이 컷습니다. 어느정도의 숲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듭니다.
바깥날씨가 추워도 베란쪽엔 햇볕도 잘 들고 해서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때까 되기 전에 다 먹어버릴것 같네요.
생각보다 더 빨리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물만 먹고 이정도 자라고 있는데 아이스박스 밑에 배수 구멍도 내지 않아서 물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고인물은 썩듯이 물이 항상 고여 있으면 쪽파가 잘 못하면 썩을 수도 있고 또 물에서냄새가 날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뿌리가 물을 흡수할때까지 기달렸다가 물을 다시 채워넣고 있습니다.
이게 눈으로 보이지가 않으니 대충 감으로 물을 채워 넣고 있는데 다행이 아직 물에서 썩은 파 냄새 같은건 나질 않는습니다.
어제 음식에 넣어 먹기 위해 약간 뽑아서 먹었네요.
얼마 안으면 나이만 한살 더 먹어가는데, 가는 세월 잠시 묶어 두고 싶네요.
얼마전에 키워보겠노라고 한 쪽파가 많이 컷습니다. 어느정도의 숲을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듭니다.
바깥날씨가 추워도 베란쪽엔 햇볕도 잘 들고 해서 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때까 되기 전에 다 먹어버릴것 같네요.
물만 먹고 이정도 자라고 있는데 아이스박스 밑에 배수 구멍도 내지 않아서 물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고인물은 썩듯이 물이 항상 고여 있으면 쪽파가 잘 못하면 썩을 수도 있고 또 물에서냄새가 날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뿌리가 물을 흡수할때까지 기달렸다가 물을 다시 채워넣고 있습니다.
이게 눈으로 보이지가 않으니 대충 감으로 물을 채워 넣고 있는데 다행이 아직 물에서 썩은 파 냄새 같은건 나질 않는습니다.
어제 음식에 넣어 먹기 위해 약간 뽑아서 먹었네요.